올해 상반기 자동차보험 매출액과 흑자 규모가 보험료 인하와 지급보험금 증가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1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자동차보험 사업실적’ 자료에 따르면 상반기 자동차보험 매출액은 10조51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1244억원) 줄었다. 이는 평균 2.5%의 보험료 인하 등이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시장점유율에서는
KB손해보험이 지난 4월부터 KB손해보험 다이렉트의 새 모델로 발탁된 이만기 씨와 최근 음주운전 방지 캠페인 영상에 출연한 이희준 씨가 함께 열연한 ‘만기왔다이렉트, 만기가 코앞’ 바이럴 영상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KB손해보험 다이렉트의 바이럴 영상은 앞서 제작한 ‘만기오면 연아의 KB다이렉트’ TV 광고와는 별개로 입에 착 붙는 노래와 가사를 활
우리는 살면서 대부분 보험 하나쯤은 가입합니다. 하지만 내가 가입한 보험이 내게 왜 필요한지, 어떤 보장을 담고 있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은 드뭅니다. 아니 더 정확히 말하면 막연히 어렵다는 인식 때문에 알고 싶지 않은 것 아닐까요. 어려운 보험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기 위해 다양한 보험업계 소식 및 재테크 정보를 ‘라이트’하게 전달합니다. 소
KB손해보험이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기획·제작한 ‘타임슬립 진료실’ 시리즈를 선보였다고 밝혔다.‘타임슬립 진료실’ 시리즈는 역대 조선 왕과 왕비들을 타임슬립 진료실에 초대해 그들의 업적· 성격·일상을 통해 어떤 요소들이 장수 또는 단명하는 데 영향을 끼쳤을지 현대의학 관점에서 들여다보는 토크쇼 형태 콘텐츠다.MBC ‘선을
KB금융그룹은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AI Skill Training Essentials 2024’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사는 KB금융이 AI 활용 역량 강화를 꿈꾸는 직원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과 AI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한 워크숍이다.이번 워크숍은 KB금융은 전 계열사 직원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글로벌 금융사들의 AI 역량 강화 사례를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은 2023년 11월 21일 KB금융 제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KB금융이 새 회장을 맞이한 것은 2014년 11월 이후 9년 만이다. 무려 9년간 그룹 회장 자리를 지켰던 윤종규 KB금융 전 회장의 자리를 양 회장이 이어받으며 KB의 ‘양종희 시대’를 열었다. 양 회장은 1989년 KB국민은행에 입행한 은행원 출신으로, 올해로 36년째 KB금융의 금색 배지를 달고 있는 ‘KB맨
재물보험사 FM이 권성준 한국지점 영업 담당 전무를 한국지점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권성준 신임 한국지점 대표는 25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재물보험 분야 전문가다. 1997년부터 KB손해보험(구 LG화재 및 LIG 손해보험)에서 재보험팀 실무를 시작으로, 해외사업, 영업, 보상 및 재물·기술·화재·해상·특종보험 등 일반보험 심사 업무를 담당했다. 그
우리금융그룹이 동양생명과 ABL생명 인수를 본격화하면서 생명보험 시장에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인수는 우리금융이 비은행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전략적 행보로, 인수가 완료되면 새로 출범하는 우리금융 보험사는 단숨에 생보업계 6위로 올라서 업계의 경쟁 구도를 재편할 전망이다. 그러나 통합 과정에서 수반될 인력 개편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남아 있어
KB금융그룹이 올해 2분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다.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대규모 손실에 따른 실적 먹구름은 걷혔다는 평가가 나온다. KB금융은 23일 올해 2분기 순이익이 1조732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5%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2분기 KB금융은 은행과 비은행이 고른 성장을 보였다. 비은행 부문의 당기순이익 기여도가 약 40%에 달했다. 또한 올해
손해보험사들이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에 맞춰 가상자산사업자 배상책임보험(가상자산 보험)을 출시하고도 정작 홍보나 고객유치에는 소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법 시행에 맞춰 강제적으로 상품을 내놓은데다, 한정적인 사장 규모 탓에 수익성도 높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다.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 등 10여 개 손보사
1‘선업튀’ 우석이가 픽했다...직접 개발했다는 ‘이것’
2日 주민과 정치가 일궈낸 소도시 자립과 성장
3실적 반등 성공한 홈쇼핑…하반기도 기세 이어갈까
4보험료 미납 방치하셨나요?…계약 해지될 수 있습니다
5이동통신 3사가 스팸 차단에 총력 기울이는 이유는?
6‘의료계 블랙리스트’ 만든 사직 전공의 구속
7벤츠, ‘휠 스피드 센서’ 결함…중국서 52만대 리콜
8‘9월 모의평가’ 이의신청 51건…평가원 “모두 이상 없음”
9현대차, 체코 오스트라바 공대와 ‘미래 모빌리티’ 공동 연구 맞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