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VEL] LUXURY 동양미와 편리함의 극치
중국이 그들만의 호텔리어 스타일을 찾았다. 그중 스와이어 그룹의 새 부티크 호텔 두 곳이 가장 세련됐다.
홍콩
안드레 푸가 디자인한 ‘어퍼 하우스(The Upper House)’는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전면 유리로 둘러싸인 객실은 빅토리아항이나 푸른 산을 바라본다. 화려한 바에서는 번화가인 침사추이가 내려다보인다. 대나무와 창호지를 넣은 유리창, 돌 등 천연소재가 많다.
베이징
‘아퍼지트 하우스(The Opposite House)’는 천장이 높은 독창적인 공간이다. 개방된 중앙 홀에는 현대 예술품, 에메랄드 빛 유리창, 석회암 지대의 천연 우물 세노테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 20m 길이의 스테인리스 스틸 풀장이 있다. 객실도 통나무를 깎아 만든 욕조와 돌 세면대, 바양칼라 세면도구 등으로 눈길을 끈다. 차분하고 우아한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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