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갖고 튀어라!"…김영익 교수가 말한 거품 폭락에 대비하는 방법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는 답답한 '고구마' 증시
코로나19 경험한 투자자들에게 조언하는 김영익 교수
"전기차 ETF와 배당주 투자에 주목해야"
횡보하는 주식시장. 떨어질 듯하면서 안 떨어지고 오를 듯 하면서 안 오르는 답답한 '고구마 증시'가 이어진다. 지금이라도 들어가야 할까. 기다리면 오를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급격하게 상승한 주식 시장을 경험한 개미들은 고민에 빠졌다. 빚내서 들어간 투자금도 만만치 않다.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 급하게 오르면 거품이 끼는 법.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는 곳곳에서 폭락의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경고한다.
✔인터뷰: 이용우 기자, 이현정 인턴기자
✔영상: 이현정 인턴기자
이용우 기자 lee.yongwoo1@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삼성전자, 반도체 위기론 커지더니…핫 하다는 ETF 시장서도 외면
2롯데 뒤흔든 ‘위기설 지라시’…작성·유포자 잡힐까
3박서진, 병역 면제 논란…우울·수면 장애에 가정사까지?
4홍준표 "기업 살아야 한국이 산다...투자하는 기업엔 얼마든지 특혜를 줘도 상관 없어"
5미국투자이민 새 기준 국민이주㈜, VIP 미국영주권 세미나 개최…예비 신청자 기대감 모아
6컴투스 ‘스타시드’, 출시 하루만에 태국 구글 인기 게임 1위
7지씨셀 떠난 제임스 박 대표...롯데바이오로직스로
8S&P "내년 한국 기업 신용도 둔화 가능성 높아"
9자본시장법으로 '주주 충실 의무' 보장한다…정부안, 여당 협의 후 국회 제출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