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스트자산운용 지분 8.86→9.99%로 확대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이날 1만5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전일 종가 대비 200원(1.93%) 상승한 가격이다.
태영건설은 지난 11월 말 9000원대로 내렸다가 이달 들어 다시 1만원대에 안착하는 모양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11월 29일 9970원으로 내린 뒤 12월 3일 다시 1만150원으로 회복했다. 이후 지난 9일부터 1만300원, 10일 1만350원, 13일 1만550원으로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머스트자산운용은 태영건설 주식을 꾸준히 사모으고 있다. 머스트자산운용은 단순투자목적으로 태영건설 주식을 지난 10월 8일 기준 344만4818주(전체의 8.86%) 보유하고 있었다. 이후에도 계속 장내매수하면서 44만5043주를 추가해 이달 10일 기준 388만9861주(전체의 9.99%)를 확보하고 있다.
박지윤 기자 park.jiyo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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