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대리점 인카금융서비스, 상장 첫날 하락세…13%↓[증시이슈]
법인보험대리점(GA) 인카금융서비스가 상장 첫날 초반부터 하락세를 보인다.
오전 9시 45분 현재 인카금융서비스는 시초가 대비 2300원(13.33%) 하락한 1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인카금융서비스의 시초가는 공모가(1만8000원)보다 4.2% 낮은 1만7250원에서 결정됐다.
인카금융은 앞서 진행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과 일반 청약에서도 흥행에 실패한 바 있다.
2007년 설립된 인카금융서비스는 보험상품 판매는 물론, 고객 맞춤형 종합 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형GA다.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지점 592개와 해당 설계사 1만1113명을 보유하고 있다. 1만명이 넘는 설계사 수는 GA업계 4위 기록이다.
김정훈 기자 kim.junghoon2@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전 9시 45분 현재 인카금융서비스는 시초가 대비 2300원(13.33%) 하락한 1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인카금융서비스의 시초가는 공모가(1만8000원)보다 4.2% 낮은 1만7250원에서 결정됐다.
인카금융은 앞서 진행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과 일반 청약에서도 흥행에 실패한 바 있다.
2007년 설립된 인카금융서비스는 보험상품 판매는 물론, 고객 맞춤형 종합 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형GA다.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지점 592개와 해당 설계사 1만1113명을 보유하고 있다. 1만명이 넘는 설계사 수는 GA업계 4위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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