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KGC인삼공사’ 4년 만에 수장 교체…신임 사장에 허철호

허철호 KT&G 남서울본부장, KGC인삼공사 수장으로 낙점
글로벌 사업 경쟁력 확대…건식시장 주도권 강화할 적임자

허철호 KGC인삼공사 신임 사장. [사진 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를 이끌 신임 사장으로 허철호 KT&G 남서울본부장이 선임됐다. KGC인삼공사는 김재수 전 사장에 이어 4년 만에 새 수장을 맞게 됐다. 
 
29일 KGC인삼공사는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허철호 신임 사장의 선임안을 가결했다. 허 신임 사장은 1996년 KT&G에 입사해 KGC인삼공사 중국사업실장, 대외협력실장, KT&G 홍보실장, 대구본부장, 남서울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KGC인삼공사는 허철호 사장이 국내는 물론 중국 등 다양한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사업추진능력을 통해 글로벌 사업경쟁력을 확대하고 치열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건식 시장 주도권을 강화할 적임자로 평가하고 있다.

김설아 기자 kim.seolah@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성공적 마무리 KGMA, 'K-팝 시상식' 패러다임 바꿨다

2서울신라호텔, 프랑스 파리서 한국 대표로 한식 알렸다

3금투협 “11월 금통위 기준금리, 시장참여자 83%가 동결 예상”

4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하락세'…9만 4000달러선 하회

5삼성운용, KODEX 미국S&P500TR 순자산 2조 돌파 이벤트

6"트럼프, 취임 첫날 멕시코·캐나다 제품에 25% 관세"

7기아, ‘더 뉴 EV6 GT’ 계약 개시

8엔비디아 주가 4% 이상 하락…美 반도체 수출 제한 우려 영향

9“AI 핵심 기업에 투자”...KB자산운용, ‘RISE 미국AI테크액티브 ETF’ 출시

실시간 뉴스

1성공적 마무리 KGMA, 'K-팝 시상식' 패러다임 바꿨다

2서울신라호텔, 프랑스 파리서 한국 대표로 한식 알렸다

3금투협 “11월 금통위 기준금리, 시장참여자 83%가 동결 예상”

4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하락세'…9만 4000달러선 하회

5삼성운용, KODEX 미국S&P500TR 순자산 2조 돌파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