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철호 KT&G 남서울본부장, KGC인삼공사 수장으로 낙점
글로벌 사업 경쟁력 확대…건식시장 주도권 강화할 적임자

KGC인삼공사를 이끌 신임 사장으로 허철호 KT&G 남서울본부장이 선임됐다. KGC인삼공사는 김재수 전 사장에 이어 4년 만에 새 수장을 맞게 됐다.
29일 KGC인삼공사는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허철호 신임 사장의 선임안을 가결했다. 허 신임 사장은 1996년 KT&G에 입사해 KGC인삼공사 중국사업실장, 대외협력실장, KT&G 홍보실장, 대구본부장, 남서울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KGC인삼공사는 허철호 사장이 국내는 물론 중국 등 다양한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사업추진능력을 통해 글로벌 사업경쟁력을 확대하고 치열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건식 시장 주도권을 강화할 적임자로 평가하고 있다.
김설아 기자 kim.seolah@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면봉 개수 → 오겜2 참가자 세기.. 최도전, 정직해서 재밌다 [김지혜의 ★튜브]](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12/21/isp20251221000019.400.0.jpg)
![갓 잡은 갈치를 입속에... 현대판 ‘나는 자연인이다’ 준아 [김지혜의 ★튜브]](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11/21/isp20251121000010.400.0.jpg)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김병기 원내대표, ‘본인의 각종 의혹에 무거운 표정으로 사퇴’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현역 빅리거' 브라운의 한국행 불발, 왜?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기업회생·파산·정보유출…‘불신’으로 가득찼던 2025년 유통가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마켓인]“연말 휴가도 잊었다”…‘상장준비’ 구다이글로벌에 증권가 ‘사활’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올해 상장해 주가 급등한 K바이오 공통 키워드는 '혁신 신약'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