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로 쇼핑 나갔나’ 브랜드 패션 쇼핑 앱 이용 감소세
[빅데이터로 보는 경제 동향]
기기설치 대비 활성사용 감소세
1월 30%대→7월 20%대로 줄어



기기설치수 대비 활성사용자(MAU) 면에서도 발란이 3개 앱 중에서 가장 많았다. 하지만 발란을 비롯해 3개 앱 모두 MAU 수치는 전반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1월 30%대에서 7월 20%대로 줄어들고 있다.

이밖에 연령별 이용자 비율 면에선 3개 앱 모두 20~30대가 다수를 차지했다. 구체적으론 ▶발란은 30대 45%, 20대 29% ▶트렌비는 30대 41%, 20대 31% ▶머스트잇은 20대 41%, 30대 25%를 나타냈다. 이 가운데 특히 머스트잇은 10대(17%) 이용자가 발란(7%)·머스트잇(4%)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박정식 기자 tango@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무례·혐오' 포털 뉴스 댓글에 몰려...유튜브보다 많아
2 미-러 대표단, 2주 내 우크라 종전 협상 예정
3일본 '다케시마의 날' 행사 열어...정부 "즉각 폐지 엄중 촉구"
4뉴욕 경매시장에 등장한 조선 달항아리...추정가 36억원
5"美 생산 아니면 관세"...트럼프, 일라이 릴리·화이자 등 압박
6AI에 돈 쏟는 중국 IT 공룡들...알리바바도 투자 동참
7무궁무진한 AI, K콘텐츠와 만난다면
8산케이 “韓, 독도 불법 점거...국익 해칠 뿐” 다케시마의 날 잇단 도발
9성관계 후 의문의 붉은 점…韓 2030 '이것' 주의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