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수해 피해 가정에 3600회 반찬·밀키트 전해

이번 활동은 지난 8월 굿네이버스와 함께하기로 한 결식 우려 아동 반찬 지원 사업이자, 코로나19 피해 복구 지원 사업의 하나다. 서울지역 취약계층 320 가정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총 3600회의 반찬과 밀키트가 전달됐다. 10월 초까지 2160회의 식사가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앞서 두나무는코로나19 재확산으로 여름 방학 기간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의 결식을 예방하기 위해 총 5000만원의 기부금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한 바 있다.
홍선교 굿네이버스 서인지역 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와 침수 피해로 인해 결식 위기 아동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도움의 손길이 더욱 절실했던 상황”이라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두나무 임직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식사 걱정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결식아동 지원에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윤형준 기자 yoonb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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