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우리은행, ‘WON THE STAGE’ 콘서트 개최

르세라핌·지오디·잇지 등 가수 초청
우리은행 고객 2만명 참여
최상의 아티스트 라인업 및 무대장치로 관객 만족도 높여

우리은행이 지난 3월 4~5일 이틀 동안 뮤직 콘서트를 개최했다. [사진 우리은행]
[이코노미스트 이용우 기자] 우리은행이 지난 3월 4~5일에 열린 우리은행의 최초의 뮤직 콘서트인 ‘원 더 스테이지’(WON THE STAGE)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원 더 스테이지’ 콘서트에 우리원(WON)뱅킹을 이용하는 고객 2만명을 초청했다. 콘서트 참여 이벤트에는 총 60만 건이 응모돼, 3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콘서트는 1020세대와 부모세대까지 함께 즐긴 세대통합 콘서트다.
 
콘서트의 스페셜 사회자(MC)를 맡은 김해준과 츄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첫째 날인 4일에는 ▲엠비셔스(Mbitious) ▲최예나 ▲폴킴(Paul Kim) ▲다비치(Davichi) ▲잇지(ITZY) ▲지오디(god)가 무대를 꾸몄다. 

두 번째날인 5일에는 ▲프라우드먼(Prowdmon) ▲빅나티(BIG Naughty, 서동현) ▲정은지 ▲르세라핌(LE SSERAFIM) ▲성시경 ▲지오디(god)가 차례로 무대에 올랐다. 

우리은행은 콘서트 현장에 즉석 사진 ‘인생네컷’과의 콜라보레이션 포토존을 운영하고, 좌석 추첨을 통한 즉석 경품제공 이벤트를 진행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를 위해 최정상급 아티스트 라인업을 준비하고, 무대와 음향 시설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며 “향후 ‘원더월드’(WON THE WORLD)를 통해 제공될 다양한 문화콘텐츠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비트코인 주춤, 기우였나…9만1천 달러선 회복

2성폭력 재판 중인데…협박에 미성년자 간음까지

3"이 돼지 해고해라" 트럼프에 욕설 날린 여배우 역풍

4 ‘인간 샤넬’ 지드래곤, 억소리 나는 독보적 패션

5헤드헌터가 말하는 'AI 시대'에 살아남는 인재 조건 3가지

6“사망보험금, 자녀에게 분할 지급할게요”…보험청구권 신탁의 필요성

7강남 그린벨트 해제, 그리고 한은 총재의 파격 제안

8백종원의 더본코리아 상장이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에 전하는 메시지

9“여기도 이혼, 저기도 이혼”...틀면 나오는 ‘이혼’ 프로그램, 왜?

실시간 뉴스

1비트코인 주춤, 기우였나…9만1천 달러선 회복

2성폭력 재판 중인데…협박에 미성년자 간음까지

3"이 돼지 해고해라" 트럼프에 욕설 날린 여배우 역풍

4 ‘인간 샤넬’ 지드래곤, 억소리 나는 독보적 패션

5헤드헌터가 말하는 'AI 시대'에 살아남는 인재 조건 3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