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잉 777-200ER 항공기 자재 재활용

이번에 출시된 네임택과 볼마커는 등록 기호 HL7715의 보잉 777-200ER 항공기를 해체하는 과정에서 나온 자재로 제작됐다. 해당 항공기는 도입 이후 전 세계 95개 도시를 대상으로 총 1만1274회의 비행을 마치고 2020년 3월 샌프란시스코~인천 비행을 끝으로 은퇴했다.
업사이클링 네임택과 볼마커는 항공기 동체 표면을 잘라내어 제작됐으며, 사용된 동체 부분에 따라 두께와 색상이 다르다. 두 제품에는 ‘BOEING 777-200ER’ 레터링과 항공기 일련번호인 HL7715가 새겨져 있다. 제품마다 고유의 시리얼 넘버가 부여돼 있어 희소가치가 있다는 게 대한항공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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