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 신규 취항
19일부터 매일 운항…동남아 노선 확장
[이코노미스트 이창훈 기자] 티웨이항공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정기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티웨이항공은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2017년 여름 부정기편으로 운항한 노선을 이달 19일부터 정기편으로 운항하는 것이다.
티웨이항공의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은 매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6시 45분 출발,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에 현지시각으로 저녁 11시 5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비행시간은 5시간 30분가량 소요된다.
세계 3대 석양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 사바주의 주도로,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관광 물가도 저렴하고 무비자로 90일간 여행할 수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아름다운 휴양도시 코타키나발루는 여름을 만끽하기에 최적의 휴양지”라며 “휴가 시즌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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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의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은 매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6시 45분 출발,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에 현지시각으로 저녁 11시 5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비행시간은 5시간 30분가량 소요된다.
세계 3대 석양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 사바주의 주도로,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관광 물가도 저렴하고 무비자로 90일간 여행할 수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아름다운 휴양도시 코타키나발루는 여름을 만끽하기에 최적의 휴양지”라며 “휴가 시즌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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