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 더현대 서울에 첫 팝업 스토어…요가 8세대 체험해보세요
세계 최초 OLED 듀얼 모니터 탑재 ‘요가북 9i’ 체험 가능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업, ‘더현대 서울’서 30일까지 운영
[이코노미스트 최영진 기자] 한국레노버가 레노버 프리미엄 노트북 브랜드 ‘요가(Yoga)’ 8세대 출시를 기념해 ‘더현대 서울’ 5층에 팝업 스토어를 처음으로 운영한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업으로 30일까지 운영되는데, 국내 최초로 오프라인에서 직접 요가 8세대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요가 8세대 4종 제품을 전시한다. 플래그십 모델인 컨버터블 노트북 ▲요가북 9i(Yoga Book 9i)를 비롯해, ▲요가 프로 9i(Yoga Pro 9i) ▲요가 프로 7i(Yoga Pro 7i)와 초경량 슬림 디자인 ▲요가 슬림 7i 카본(Yoga Slim 7i Carbon)을 체험해볼 수 있다.
다채로운 이벤트도 열린다. 일러스트레이터 몬드킴(Mond Kim)과 협업으로 나온 스티커 팩과 포토 프레임 디자인이 마련됐다. 매장에서 요가 8세대 제품을 체험하고 마케팅 수신을 동의한 고객에게는 ‘요가네컷’ 포토 부스 이용권을 제공한다. 몬드킴이 요가 노트북으로 직접 디자인한 3종의 포토 프레임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팝업스토어 방문객은 몬드킴 일러스트 스티커 팩이 무료로 제공된다. 현장에서 요가 8세대 제품을 구매하면 10만원 상당의 현대백화점 상품권 및 요가 마우스를 받을 수 있다.
요가 8세대는 1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탑재 및 인텔 Evo 플랫폼 인증을 받은 프리미엄 노트북이다. 윈도우 11(Windows 11) 및 윈도우 11 프로(Windows 11 Pro)를 지원해 최신 시스템 환경에서 쾌적한 작업이 가능하다.
요가 8세대 전 제품에는 레노버의 최고급 사후관리 서비스가 지원된다. ‘레노버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 및 ‘우발적 손상 보장(ADP)’ 서비스가 각각 최대 3년 간 제공된다. ▲365일 실시간 전문 엔지니어 관리 ▲하드웨어 수리 발생시 퀵, 택배 배송 ▲연 1회 PC 정기 점검을 받을 수 있고, 고객 과실로 인한 제품 파손도 무상 수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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