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박나래, 김대희·김준호 떠난 이유?…"계약금은 아니었다"
[이코노미스트 이용우 기자] 방송인 박나래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과거 전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와의 결별 이유에 대해 전 소속사 측은 "계약금 때문이 아니라 활동 방향성이 달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박나래의 전 매니저 A씨가 지난 13일 낸 입장문에서 "박나래가 JDB 박모씨의 약점을 확보하기 위해 녹취를 요구했고, 해당 녹취를 박나래와 그의 남자친구에게 전달했다"며 "해당 자료는 현재까지 보관 중"이라고 주장하면서 전 소속사와의 갈등설이 불거졌다.
박모씨는 JDB 대표로 추정된다. JDB는 개그맨 김준호·김대희가 설립한 기획사로, 이로 인해 과거 박나래가 김준호의 결혼식에 불참했던 이유에 대해서도 여러 추측이 나왔다.
박나래가 2024년 JDB엔터와 재계약 논의 당시 거액의 계약금을 요구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그러나 JDB엔터는 이에 대해 15일 "박나래와 재계약 논의 당시 계약금을 두고 이견이 있었던 건 사실"이라면서도 "처음에는 계약금을 높게 불렀지만 조율해, 어느 정도 원만히 합의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계약금보다 활동 방향성이 달랐고, 의견이 잘 맞지 않았다"며 "재계약 시 3년을 함께 해야 하는데, 의견 충돌이 커 재계약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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