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 같은 수면 경험…알레르망 “23FW ‘호텔베딩’ 추석 선물로 인기”
모던 클래식 ‘헤네시’, 솔리드 염색 원단 사용 ‘로버’ 디자인 인기
[이코노미스트 송현주 기자] 알레르망은 추석을 맞아 특급 호텔에서의 럭셔리하고 포근한 느낌을 집에서도 경험할 수 있는 ‘호텔베딩’ 콘셉의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호텔베딩’은 고급 호텔에서 경험하는 모던하고 럭셔리한 분위기의 침구에서 느껴지는 세련된 디자인과 안락함을 집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침실 환경을 꾸미는 스타일을 말한다.
알레르망은 이러한 휴식과 안락함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와 트렌드를 분석해 23년 FW(가을·겨울) 호텔베딩 디자인 콘셉으로 최근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헤네시’와 ‘로버’ 디자인이 인기 상품으로 추석 명절을 위한 선물로 강력 추천했다.
‘헤네시’ 시리즈는 모던 클래식한 감성의 호텔베딩 스타일로 감각적인 컬러와 라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특히 혼수와 예단으로 인기가 많은 제품으로 외각 프레임의 크기에 따라 A와 B타입으로 구성되며, 헤네시J(주니어) 제품과 패밀리 구성이 가능해 가족을 위한 침실 스타일링을 하기에 좋다.
‘로버’ 디자인은 솔리드 염색 원단을 사용해 매끈한 느낌을 그대로 살렸다. 앞뒤 조화로운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베이직 무드의 미니멀한 디자인 제품이다. 가장자리를 파이핑 라인으로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마무리해 젊은 감성뿐만 아니라 혼수로도 제격이다. 핑크, 그레이, 베이지, 네이비 등 4가지 컬러로 출시돼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고품질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집에서도 호텔과 같은 특별한 수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다가오는 추석에 사랑하는 가족 또는 연인에게 전할 선물을 고민 중이라면 23FW 인기상품을 주목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제품 정보는 전국 알레르망 매장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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