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상급지+새 아파트로 가자”…‘춘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강원도 부동산 시장에서 최상급지로 손꼽히는 춘천에 최근 새 아파트 공급이 줄잇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는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수도권 전철을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인 만큼 사실상 준수도권으로 인식된다. 더불어 춘천시 주도로 강원특별법에 연구개발특구 특례가 반영되면서 노후 산단도 빠르게 탈바꿈할 전망이다. 정부 선정을 앞둔 기업혁신파크 368만㎡ 부지를 중심으로 수열에너지융복합클러스터, 후평일반산단 등이 주요 대상지로 구상돼 향후 사업체 유치, 고용 창출 효과 등도 예상된다.
최근에는 GTX-B노선 춘천 연장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기존 경춘선 선로를 활용해 GTX-B노선의 종점을 마석역에서 춘천역까지 55.7km 연장하는 것으로, 국가사업 포함 여부를 앞두고 사전타당성 조사를 통해 경제성은 입증된 상태다.
춘천에서 주목받는 단지는 바로 ‘춘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다. 전용면적 59㎡, 116㎡은 이미 정당계약 및 예비당첨자 계약에서 100% 완판(완전판매)을 달성했다. 뒤이은 동호추첨 청약 및 당첨자 계약에서도 남은 전용 84㎡ 대부분 물량이 주인을 찾으면서 조기 완판에 한발 다가선 모습이다.
실제 단지가 들어서는 인근 후평동에는 MS마트, 롯데마트, 원마트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후평동우체국, 춘천성심병원 등이 조성돼 있으며, 인근으로 만천초, 춘천여고, 강원중, 강원고 등 교육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
사통팔달 교통망도 강점으로 꼽힌다. 우선 춘천 시내의 외곽지역을 순환하는 왕복 4차로의 순환대로를 통해 춘천 내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반경 5km 이내 위치한 중앙고속도로 춘천IC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도 용이하다. 또한 경춘선 춘천역도 차량으로 10분대 거리에 위치해 이를 통해 용산, 청량리 등 서울 주요 지역을 1시간대로 이동할 수도 있다. 춘천고속∙시외버스터미널도 가깝다.
다양한 금융 혜택도 제공한다. 1차 계약금 1천만원,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다.
한편 춘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의 견본주택은 현재 운영 중으로, 춘천시 동면 만천리에 위치한다. 견본주택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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