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효 카카오페이증권 대표, 일신상 이유 사임…대행에 이주랑 CFO
이주랑 CFO, 다음 달 7일부터 직무 대행
차기 대표는 오는 3월 정기 주총 통해 선임
[이코노미스트 윤형준 기자] 이승효 카카오페이증권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키로 했다.
25일 카카오페이증권 관계자는 “이승효 대표는 개인적인 이유로 사임 의사를 표했다”며 “경질 등 문책성은 아니며, 향후 거취도 확정된 바는 없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카카오페이증권은 다음 달 7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대표 공백 기간을 직무 대행 체제로 운영하는 것을 논의할 계획이다.
대표 직무 대행으로는 이주랑 현 카카오페이증권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주랑 CFO는 내달 7일 직무 대행으로 임명돼 차기 대표가 선임될 때까지 약 2개월간 복무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증권 차기 대표는 오는 3월 주주총회를 통해 선임된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5일 카카오페이증권 관계자는 “이승효 대표는 개인적인 이유로 사임 의사를 표했다”며 “경질 등 문책성은 아니며, 향후 거취도 확정된 바는 없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카카오페이증권은 다음 달 7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대표 공백 기간을 직무 대행 체제로 운영하는 것을 논의할 계획이다.
대표 직무 대행으로는 이주랑 현 카카오페이증권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주랑 CFO는 내달 7일 직무 대행으로 임명돼 차기 대표가 선임될 때까지 약 2개월간 복무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증권 차기 대표는 오는 3월 주주총회를 통해 선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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