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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참가…‘라이브쇼’ 성료

라이브 커머스 ‘덴올 라이브쇼’ 진행
98개 부스 열고 참가자와 적극 소통

오스템임플란트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에 참가했다. [사진 오스템임플란트]
[이코노미스트 선모은 기자] 오스템임플란트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에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SIDEX는 국내 최대 규모의 치과 기자재 전시회다.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가 매년 주최한다. 250개 업체가 올해 행사에 참여했다. 부스는 1100여 개가 세워졌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참가 기업 중 최대 규모인 98개 부스를 열고 임플란트와 유니트체어, 의약품 등을 참가자에게 소개했다. 라이브 커머스인 '덴올 라이브쇼'를 전시회 현장에서 생방송으로도 진행했다. 덴올 라이브쇼는 쇼호스트가 치과에 필요한 상품군을 소개하는 플랫폼이다. 새로운 마스코트 '표랑이'도 선보였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전시회 최초로 덴올 라이브쇼와 표랑이 팝업 스토어 등을 추진했다"며 "새로운 시도로 부스를 찾는 참가자의 수와 체류 시간이 늘었다"고 했다. 이어 "치과 토털 프로바이더 기업으로 치과와 관련한 다양한 제품을 내놓을 것"이라며 "만족도 높은 소비자 경험까지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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