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기업은행, 11월 한 달간 가계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디딤돌 증 정책상품 제외
고객 상환 부담 줄여

[사진 기업은행]
[이코노미스트 김윤주 기자] IBK기업은행이 11월 한 달간 가계대출 중도상환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디딤돌대출, 보금자리론 등 정책상품을 제외한 모든 가계대출 상품의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한다. 고객이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영업점에 방문하거나 비대면으로 상환 시 자동으로 면제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고금리,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의 대출 상환 부담을 줄여드리기 위해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등골브레이커’된 초등 책가방…가성비 제품 뜬다

2"삼성맨 평균 연봉, 얼마일까?"...지난해 7% 올라 ‘억 소리’

3데이원컴퍼니‧아이지넷 주가 하락 지속…환매청구권 부담 커지나

4한국게임산업협회, 조영기 전 넷마블 대표 신임 협회장 추대

5“100주 있으면 45만원 받는다”…삼성생명 배당금 역대 최대

6트럼프의 ‘심야 트윗’에 잠 못 드는 미국·유럽 투자자들, 왜?

7재무상담 원하는 MZ 세대 주목…예산 5억원 투입

8“삼겹살이 890원?”...오픈 직후 사람들 몰렸다

9에어비앤비 공동 창업자, LA 산불 피해 주민에 조립식 주택 기부

실시간 뉴스

1‘등골브레이커’된 초등 책가방…가성비 제품 뜬다

2"삼성맨 평균 연봉, 얼마일까?"...지난해 7% 올라 ‘억 소리’

3데이원컴퍼니‧아이지넷 주가 하락 지속…환매청구권 부담 커지나

4한국게임산업협회, 조영기 전 넷마블 대표 신임 협회장 추대

5“100주 있으면 45만원 받는다”…삼성생명 배당금 역대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