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오는 7일부터 한국조폐공사 골드바 4종(37.5g,100g, 500g, 1kg)의 판매를 재개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2월 17일 국제적인 금값 상승으로 골드바 수급에 문제가 생기자 한국조폐공사 골드바 판매를 중단한 바 있다.
이후 하나은행은 한국금거래소의 1㎏ 골드바만 판매해 왔다. 한국금거래소의 10g, 100g 골드바 판매는 각각 지난해 11월, 12월부터 중단된 상태다.
한편 지금이라도 금을 투자해야 할지 고민하는 투자자들이 많다. 일부 기관들은 금이 온스당 4000달러를 넘을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JP모건은 국제 금 가격이 온스당 4000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골드만삭스도 올해 말까지 금이 트로이온스당 3700달러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고 내년 중반에는 4000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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