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일반
항공기 부품 기업 아스트, 1분기 턴어라운드 성공
- 계약단가 인상·자회사 합병으로 생산효율 증가
경영안정화로 연간 흑자 전환 기대
[이코노미스트 최영진 기자] 항공기 부품 기업 아스트가 1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흑자를 달성하며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아스트는 15일 1분기 분기보고서 공시를 했다. 공시 자료에 따르면 아스트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7억원 증가한 643억원으로 75% 이상 크게 상승해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60억원으로 세 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달성했고 18억원의 당기순이익도 달성했다.
아스트의 턴어라운드는 지난해 이뤄진 대규모 자본확충을 통한 재무구조를 안정적으로 구축한 것이 주요인으로 꼽힌다. 또한 주요 매출처와의 단가 인상 협상의 결과와 자회사 합병 등을 통한 생산 효율성을 높여 호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다.
아스트 관계자는 “금번 아스트의 어닝 서프라이즈는 워크아웃 이후 경영정상화를 위한 모든 임직원들의 노력의 결과로 생각한다”며 “분기 흑자 달성에 안주하지 않고 연간 흑자달성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스트는 15일 1분기 분기보고서 공시를 했다. 공시 자료에 따르면 아스트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7억원 증가한 643억원으로 75% 이상 크게 상승해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60억원으로 세 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달성했고 18억원의 당기순이익도 달성했다.
아스트의 턴어라운드는 지난해 이뤄진 대규모 자본확충을 통한 재무구조를 안정적으로 구축한 것이 주요인으로 꼽힌다. 또한 주요 매출처와의 단가 인상 협상의 결과와 자회사 합병 등을 통한 생산 효율성을 높여 호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다.
아스트 관계자는 “금번 아스트의 어닝 서프라이즈는 워크아웃 이후 경영정상화를 위한 모든 임직원들의 노력의 결과로 생각한다”며 “분기 흑자 달성에 안주하지 않고 연간 흑자달성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속보]트럼프 관세 잠잠하니…S&P500 나흘째 상승세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키움은 어떤 팀인가..정후·혜성, 빅리그 동반 홈런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단독]‘신세계-알리’ 합병, 최대 쟁점은 ‘시장획정’…조건부 승인날 듯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마켓인]'5년 조기상환'의 함정…자본성증권의 '역습'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바이오솔루션 임상 호재, 무증에 20%↑, 루닛 루머에 급락[바이오맥짚기]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