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진농가 방문·귀농 선배와 만남·지역문화 탐방 등 알찬 구성
참가자 대상 텃밭 수확·농산물 가공체험도 마련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민들이 농촌 생활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이틀 동안 선진 농가 현장학습, 귀농인 선배와의 만남, 지역 문화탐방 등을 통해 농촌의 현실과 정착 과정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주요 일정은 와이너리 및 복숭아 농장 견학,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및 영천시 귀농지원 소개, 귀농인 정착사례 청취, 텃밭 수확 및 농산물 가공체험 등 대부분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9월 17-18일과 24-25일 각각 20명씩 모집한다. 신청은 9월 10일까지 선착순이며, 농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과 전입 1년 이내 영천시민이 대상이다.
자세한 내용은 영천시 홈페이지와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그린대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관련 문의는 영천시 농촌지도과 귀농귀촌팀으로 하면 된다.
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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