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공정위, 국정자원 화재 여파 속 대체 서비스 가동…주소 직접 입력 등 불편 최소화"
- 온라인 사건처리 민원창구 개설, 국민 불편 완화 조치

공정위는 29일 운영중인 대국민 서비스의 애로사항 관련 대체수단을 마련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사건처리 등을 위한 대국민용 웹서비스 12개를 운영하고 있지만 다행히 국정자원 화재로 인한 직접적 피해 없이 정상 가동 중이다.
다만 타 기관 정보시스템 장애로 문자전송·주소검색·타임스탬프 오류 및 기업집단포털 시스템의 간편인증 등에 일부 오류가 있었다.
이중 문자전송·타임스탬프 오류는 전날(28일) 오후 8시 기준으로 복구돼 정상 작동하고 있고, 복구되지 않은 주소검색 기능의 경우 대체수단인 직접입력 방식을 적용했다.
또 공정위 고객이 온라인으로 민원신청을 할 수 있도록 온라인사건처리시스템에 창구를 개설하고 이날 오전 0시부터 대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공정위는 홈페이지 또는 온라인사건처리시스템에 접속해 신고하기 메뉴를 이용하면 누구나 민원 신청이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소관 대국민 서비스 상 불편 사항을 지속 점검하고 문제가 확인되면 신속히 오류를 복구하거나 대체수단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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