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편리함과 위트 새롭게 더했다"...유니클로, ‘JW 앤더슨’ 컬렉션 출시
- 클래식한 브리티시 스타일 새롭게 해석

영국 전통의 아웃도어 웨어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클래식한 브리티시 스타일을 새롭게 해석했다. 본 컬렉션의 퍼프테크 유틸리티 재킷은 헌팅 재킷을 기반으로 디자인됐으며, 와이드 테이퍼드 실루엣의 코듀로이 워크 팬츠는 영국식 워크웨어 스타일의 앞주머니가 포인트다. 착용감이 부드러운 판초는 담요, 아우터로도 활용할 수 있다.
기능성과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점 또한 이번 컬렉션의 특징이다. 가볍고 따뜻한 고기능성 충전재 퍼프테크(PUFFTECH)가 사용된 쇼트 재킷은 크롭된 기장으로 트렌디한 룩을 완성한다. 두 가지 컬러가 어우러지는 헤링본 패턴의 램스울 크루넥 스웨터는 젠더리스 아이템으로 누구나 쉽게 연출할 수 있다. 다채로운 색상과 위트 있는 디자인으로 매 시즌 사랑받는 히트텍 삭스는 5가지 디자인, 10가지 색상으로 만날 수 있다.
본 컬렉션의 디자이너인 조나단 앤더슨(Jonathan Anderson)은 “전통적인 브리티시 윈터웨어에 편리함과 위트를 새롭게 더했다”며 “유틸리티 재킷 및 판초와 같은 JW 앤더슨 특유의 아이템을 선보이는 동시에 컬렉션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옥스포드 셔츠와 청바지에는 따뜻한 색상이 추가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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