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이슈
이국주, 일본가서 대박 조짐?…"살도 빼고 일도 들어와"
이국주가 일본에서 자취 생활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지난 24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3’ 2회에서는 게스트 이국주-박광재와 함께 ‘63번째 길바닥’으로 찾은 전라북도 소도시 익산의 맛집을 탈탈 터는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이국주는 최근 일본으로 활동 영역을 넓힌 가운데 “‘전현무계획’ 때문에 잠시 한국에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본에 10일 정도 있으면 4kg가 빠지는데, 한국 오면 6kg가 찐다”고 몸무게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이국주에게 “일본엔 왜 가게 됐는지?”라고 물었다. 이국주는 “제가 방송 일이 줄어들 때도 있는데, 가만히 쉬는 스타일이 아니다”라며 “뭘 배우거나 뭘 해야 하는데 일본 여행을 가는 것도 일이 많이 줄어드니까 (마음이) 편치 않은 거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특히 여행을 좋아하다 보니 일본에 자주 가다가 ‘뭐라도 해보자’ 해서 (콘텐츠를) 찍었는데 그걸로 (방송) 일이 들어왔다”고 도쿄 브이로그를 통해 활로를 찾았다고 밝혔다.
‘전현무계획3’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일간스포츠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도로 위의 크리에이터, ‘배달배’가 만든 K-배달 서사 [김지혜의 ★튜브]](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09/25/isp20250925000152.400.0.jpg)
![비혼시대 역행하는 ‘종지부부’... 귀여운 움이, 유쾌한 입담은 ‘덤’ [김지혜의 ★튜브]](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10/02/isp20251002000123.400.0.jpg)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4000피’ 고지가 코앞이다…APEC·FOMC에 쏠리는 눈[주간증시전망]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일간스포츠
"이번 만큼은…" 우승 목마른 김경문, 왜?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4000피’ 고지가 코앞이다…APEC·FOMC에 쏠리는 눈[주간증시전망]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마켓인]"VC 한파 속 산업자본이 움직인다"…포스코, 철강 넘어 기술에 베팅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도프, 수익성 다변화 전략으로 상장 마지막 퍼즐 맞춘다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