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일반
청담해리슨병원 의료진, 2025 KOMISS서 단방향·양방향 척추내시경 최신 술기 공유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인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KOMISS)에 청담해리슨병원 의료진이 초청돼 단방향·양방향 척추내시경 치료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에는 청담해리슨병원 ▲김현성 병원장 ▲허동화 대표원장 ▲오성훈 명예원장 ▲황윤하 원장과 청담해리슨송도병원 ▲장근수 병원장이 연자 및 좌장으로 참여했다.
첫째 날 김현성 병원장은 ‘Fusion: Endoscopic TLIF’를 주제로 단방향 내시경을 이용한 요추 유합술의 적용 범위와 특징을 소개했다. 같은 날 진행된 ‘젊은 척추외과 의사들을 위한 메시지’ 세션에서는 오성훈 명예원장이 좌장을 맡아 연자들의 발표를 조율했다.
허동화 대표원장은 ‘Emphasizing the importance of novel studies with high citation potential’을 통해 척추 내시경 분야에서 학술적 영향력을 높일 수 있는 연구의 필요성과 향후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열린 양방향 내시경(UBE) 세션에서는 ‘Pearls and Pitfalls in UBE Surgery – Lessons From a Decade of Experience’를 발표해 다년간의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술기상 핵심 포인트를 공유했다.
장근수 청담해리슨송도병원 병원장은 ‘Musculoskeletal Disorders in Endoscopic Spine Surgeons’를 발표해 내시경 척추외과 의사들이 반복되는 수술 과정에서 겪는 근골격계 부담과 관리 방안을 다뤘다. 황윤하 원장은 ‘Full-Endoscopic Surgery: Overcoming Fear and Taking the Challenge’를 통해 내시경 수술 입문 과정에서 마주하는 어려움과 단계별 접근 전략을 소개했다.
학회 마지막 순서에서는 김현성 병원장이 ‘Introduction of KOMISS 2026’을 발표하며 내년도 KOMISS 운영 계획을 소개했다. 김 병원장은 19대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KOMISS) 학회장에 취임해 2026년부터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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