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일반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 ‘336종 스킨부스터 제형 매트릭스’ 구축… “2026년 초격차 스킨부스터 ODM 기업 도약”
국내 엑소좀 시장을 선도해 온 바이오 뷰티 소재 전문 기업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가 스킨부스터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분야에서 ‘초격차’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는 최근 엑소좀과 PDRN 등 고기능성 첨단 성분 47종을 기반으로 총 336종에 달하는 ‘스킨부스터 제형 매트릭스’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성과는 단순히 제형 수를 늘린 것이 아니라, 브랜드사와 병·의원 고객의 개발 리스크와 시간을 동시에 줄여주는 실질적인 ODM 경쟁력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간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는 코스맥스를 비롯한 국내 10위권 내 주요 브랜드사 등 100여 곳 이상의 기업에 원료를 공급하며 엑소좀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최근에는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에서 급부상 중인 PDRN 라인업까지 추가하며 타사가 넘볼 수 없는 소재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회사는 이러한 원료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체 제조 시설을 통한 ODM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이번에 구축한 매트릭스를 통해 동결파우더 1제와 액상 2제 형태 224종, 액상 단일 제형 112종 등 폭넓은 선택지를 확보했다.
일반적인 스킨부스터 ODM 개발은 기획 이후 원료 적합성 검토와 안정성 문제 등으로 재개발 과정을 반복하며 기간이 길어지는 경우가 많다. 반면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는 이미 엑소좀과 PDRN의 조합, 농도 범위, 제형 구조를 사전에 검증한 매트릭스를 구축함으로써 기획 단계에서 바로 상용 가능한 제형을 제안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는 평가다. 이는 실무적으로 개발 리드타임을 단축하고 초기 불량 및 안정성 클레임을 최소화하며, 병·의원 및 에스테틱 시장에서 요구하는 고기능·고안정성 포맷에 대응할 수 있는 장점으로 이어진다.
특히 동결파우더와 액상 제형을 조합한 스킨부스터 설계는 최근 시장 선호도가 높아, 브랜드사 입장에서는 빠른 제품 출시와 라인 확장, 차별화된 콘셉트 구축이 가능하다는 점이 실무적 강점으로 작용한다. 회사는 이를 통해 2026년까지 타 ODM사들이 넘볼 수 없는 격차를 만들고, 향후 동결파우더 조합 2,172종과 액상 제형 1,086종 등 총 3,000여 종 규모로 매트릭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 ODM 기업을 넘어 스킨부스터 전문 플랫폼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박시준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 대표는 “지금의 성과는 지난 5년간 세계 최고를 목표로 전 임직원이 매진한 결과”라며,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스킨부스터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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