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4800원→41억원 '초대박' SK하닉 전설의 직원, 사연은 [코스피 고수Pick]
6일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3만원(4.31%) 오른 72만6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72만7천원까지 오르며 장중가와 종가 모두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528조5천297억원으로 집계돼 코스닥 상장사 전체 시가총액을 웃돌았고, 일본 시가총액 1위 기업인 도요타도 넘어섰다.
주가는 지난달 22일부터 9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이 기간 외국인 순매수액은 2조318억원에 달해 같은 기간 삼성전자 순매수액을 크게 앞질렀다. 외국인 자금 유입이 주가 상승을 견인한 셈이다.
주가 급등세가 이어지면서 온라인 주식 커뮤니티와 포털 종목 토론방에는 고수익을 인증하는 게시물이 줄을 잇고 있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우리 회사에 전설이 한 분 계신다”는 글과 함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화면 캡처가 공유됐다. 해당 화면에는 한 투자자가 주당 7천800원에 SK하이닉스 주식 5천700주를 매수한 내역이 담겼다.
이 투자자는 2020년에도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던 A씨로 추정된다. A씨는 당시 “자사주를 사면 미친 사람 취급을 받던 시절이었지만 저평가됐다고 판단해 전 재산을 투자했다”며 “생애 첫 주식 투자였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2024년 5월에도 “아직도 팔 타이밍을 못 잡고 있다”는 댓글과 함께 보유 주식을 그대로 유지 중인 MTS 화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수익률은 2천400%를 웃돌았다.
만약 A씨가 현재까지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면 지분 가치는 약 41억3천800만원에 달한다. 투자 원금 4천446만원을 고려하면 평가이익은 40억원을 넘고, 수익률은 9천600% 이상으로 추산된다.
증권가에서는 SK하이닉스의 주가 강세 배경으로 AI 학습·추론 수요 확대에 따른 메모리 수요 증가를 꼽고 있다. 서버 한 대당 D램과 고대역폭메모리(HBM) 탑재 용량이 구조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다수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며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다만 반도체주 급등에 따른 투자 열기 확산 속에서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대한 경계론도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중장기 성장성에는 공감하면서도 단기 과열 국면에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면봉 개수 → 오겜2 참가자 세기.. 최도전, 정직해서 재밌다 [김지혜의 ★튜브]](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12/21/isp20251221000019.400.0.jpg)
![갓 잡은 갈치를 입속에... 현대판 ‘나는 자연인이다’ 준아 [김지혜의 ★튜브]](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11/21/isp20251121000010.400.0.jpg)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식약처, 역대 최대 198명 채용… “신약 허가 병목 뚫는다”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이데일리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박유천, 5년 만에 찾은 한국…SNS에 남긴 “설레는 미래”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무너지는 영끌족…주담대 ‘벼랑끝 채무조정’ 역대 최대[only이데일리]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마켓인]임기만료 최윤범 회장…고려아연 이사회 어떻게 바뀔까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라파스, 마이크로니들 비만패치 SC제형 반감기 넘었다..."기술 수출 기대 UP"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