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연일 최고가' 국장 질주…덩달아 '이곳' 큰 돈 흘러갔다 [코스피 고수Pick]
8일 금융정보업체 연합인포맥스와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주식형 공모펀드 설정액은 지난 5일 기준 100조3천122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주식형 공모펀드 설정액이 100조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주식형 공모펀드는 일반 개인 투자자의 비중이 높아 증시 투자심리를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국내 주식형 공모펀드는 지난해 11월 증시 조정 국면에서 90조원대까지 줄어들었으나, 연말 ‘산타 랠리’ 기대와 함께 증시 반등이 본격화되면서 설정액이 꾸준히 증가했다. 특히 새해 들어 미국 증시 강세와 함께 국내 반도체 대형주가 상승을 주도하면서 자금 유입 속도가 빨라졌다는 분석이다.
실제 코스피는 새해 첫 거래일인 2일 사상 처음으로 4,300선을 돌파한 데 이어, 전날에는 장중 4,600선을 넘어서며 4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해 5월 말 2,697.67이었던 코스피 지수는 지난 5일 4,457.52까지 오르며 약 65% 상승했다. 같은 기간 주식형 공모펀드 설정액도 약 57조원대에서 100조원 이상으로 급증했다.
반면 채권형 공모펀드는 정반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 5일 기준 국내 채권형 공모펀드 설정액은 86조7천183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9월 100조원대를 돌파한 이후 하락세로 전환해 연말을 지나며 감소 폭이 커졌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기조가 장기화되며 채권시장이 위축된 데다, 주식시장 강세로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지난해 10월 2.5~2.6% 수준에서 상승세를 보이며 12월에는 3.1%를 넘어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다소 안정됐지만 여전히 2.9%대에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증권업계는 당분간 주식시장 강세에 따른 자금 쏠림 현상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다만 금리 인하 사이클이 사실상 종료된 점을 고려하면 채권 금리의 하락 여력은 제한적이며, 채권형 펀드 자금도 단기간에 반등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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