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경제
워런 버핏 가고 '연봉 360억' 후계자 왔다…S&P 500 기업 최상위권
- 과거 버핏은 총보수 7억원 안넘어
"버핏의 버크셔에서 이젠 보통기업으로 변모"
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버크셔의 공시 상 에이블 CEO의 올해 연봉은 2천500만달러(약 360억원)로 책정됐다. 별도의 주식 보상이나 특전은 언급되지 않았다.
이는 전임자인 버핏의 연봉과 비교했을 때 큰 차이가 있는 금액이다. 버핏은 2010년 이후 연봉 10만달러(약 1억4500만원)를 포함해 연간 총보수가 50만 달러를 넘지 않았다. 심지어 버핏은 회사 측이 부담한 우편비나 개인 경비를 갚기 위해 연봉 절반을 반납했다. 반면 에이블은 주식 보상을 제외한 현금 연봉 기준으로 S&P 500 기업 CEO 중 최고 수준의 대우를 받게 됐다.
버크셔 주식을 보유한 글렌뷰 트러스트의 빌 스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S&P 500 상위 10위권에 드는 기업 CEO라면 "그에 상응하는 보수를 받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평가했다. 또 가벨리 펀드의 멕레이 사이크스는 그동안 버크셔가 "대형 금융 서비스 기업 중 매우 독특한 보수 구조"를 유지해왔다며 이는 버핏이 이미 버크셔의 막대한 지분을 가져 급여가 중요하지 않았던 점에서 기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작년 3월 초 기준 버핏은 버크셔 A주 20만여 주와 B주 951주를 보유한 반면, 에이블은 A주 228주, B주 2천363주를 보유하고 있다. A주 1주는 B주 1천500주로 전환 가능하다.
WSJ은 버크셔가 CEO에게 동종 대기업 CEO들과 비슷한 수준의 급여를 지급하는 것은 이 전설적인 복합기업이 점점 '보통 기업'처럼 변해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한 가지 신호라고 평가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면봉 개수 → 오겜2 참가자 세기.. 최도전, 정직해서 재밌다 [김지혜의 ★튜브]](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12/21/isp20251221000019.400.0.jpg)
![갓 잡은 갈치를 입속에... 현대판 ‘나는 자연인이다’ 준아 [김지혜의 ★튜브]](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11/21/isp20251121000010.400.0.jpg)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삼진제약 ‘2026 JP모건 헬스케어 위크’ 공식 초청 참가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김도영 100%·고우석 구위 좋다" 사이판 떠나는 류지현호, "분위기 긍정적"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집도, 사랑도 모두 잃었죠" 3기 신도시에 짓밟힌 한 청년의 꿈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마켓인]벼랑 끝 MBK…홈플러스 회생·고려아연 분쟁 ‘시계제로’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SK바이오팜, 엑스코프리 2차 처방 집중...'매출 60% 증가 기대'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