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이슈
'레전드 모델' 10선 의원 꺾었다! '미모 여전' 女의원 화제, 누구?
일본 언론에 따르면 모리시타는 8일 치러진 중의원 선거 미야기현 4구에서 중도개혁연합 공동간사장 아즈미 준(64) 전 재무장관을 큰 표 차이로 제치고 당선을 확정했다. 아즈미는 1996년부터 이 지역에서만 10차례 당선된 ‘터줏대감’으로, 이번 패배는 현지에서도 예상 밖 결과로 받아들여졌다. 요미우리신문은 “예상을 뛰어넘는 대금성”이라며 이번 선거의 가장 인상적인 장면으로 모리시타의 승리를 꼽았다.
모리시타는 2001년 레이스퀸과 그라비아 모델로 활동을 시작해 가수와 배우로 영역을 넓히며 연예계에서 최정상급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19년 은퇴한 뒤 정계에 입문했다. 2021년 총선에서 같은 지역구에 처음 도전했으나 아즈미 의원에게 패배하며 낙하산 후보라는 비판과 함께 고배를 마셨다.
그러나 이후 정치 경력을 차근차근 쌓으며 인지도를 바꿔 나갔다. 2024년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고, 지난해 10월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 출범 당시 환경대신정무관으로 발탁되며 중앙 정치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 선거에서 모리시타는 지역에 밀착한 거리 유세를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유권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연설이 화제가 되며 ‘거리 연설의 여왕’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여기에 다카이치 정권의 높은 지지율이 선거 구도를 뒤흔든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카이치 총리는 선거 기간 직접 모리시타를 언급하며 “정무관으로도 활약했고, 자민당 부회 회의에 가장 열심히 나오는 여성으로 불린다. 당장 투입해도 손색없는 인재”라고 치켜세웠다.
반면 아즈미 의원은 신당 결성 등 전국 정치 일정에 집중하며 지역을 비우는 날이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막판에 모리시타 우세 전망이 나오자 일정을 급히 바꿔 지역 유세를 강화했지만, 결국 판세를 뒤집지 못했다.
당선 확정 후 모리시타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지역을 위해 일하겠다”며 “일본을 더 강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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