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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년 유한양행, 매출 2조 안착…영업익 90% 급증
- 순익 236% 급증…렉라자 앞세워 글로벌 확장
[이코노미스트 이승훈 기자] 창립 100주년을 맞은 유한양행이 지난해 매출 2조원을 돌파하며 외형과 수익성 모두에서 성장세를 입증했다.
유한양행은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2조1866억원, 영업이익 1043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1일 잠정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5.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90.2%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853억원으로 235.9% 증가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매출 성장은 약품사업과 해외사업 확대, 종속회사 실적 개선이 견인했다. 영업이익은 제품 매출 비중 확대와 원가율 개선 영향으로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관계기업 투자주식 처분이익 등이 반영됐다.
기업 위상도 재확인했다. 유한양행은 한국능률협회가 선정한 ‘2026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23년 연속 제약부문 1위에 올랐으며, 전체 순위에서도 올스타(All Star) 4위를 기록했다. 해당 조사가 시작된 이후 제약부문 정상을 한 차례도 놓치지 않았다.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유한양행은 창업자 고(故)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바탕으로 ‘신용의 상징 버들표 유한’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왔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국산 신약 제31호인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는 2024년 8월 존슨앤드존슨의 ‘리브리반트’와 병용요법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획득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재 유럽과 중국, 일본 등 주요 시장에서 허가 및 적응증 확대 절차가 진행되고 있어 글로벌 항암제 시장에서의 성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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