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이병희 기자] KB금융그룹은 그룹의 투자 역량을 총결집해 약 1조원 규모의 'KB국민성장인프라펀드'를 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인프라펀드는 100% 그룹 자본으로 조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KB국민은행, KB손해보험, KB라이프생명 등 주요 계열사가 출자자로 참여한다. 펀드 운용은 KB자산운용이 맡는다. KB금융은 정부의 150조 규모 국민성장펀드 추진계획에 발맞춰 국가 전략 인프라 사업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민간투자의 마중물 역할을 하기 위해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투자 대상은 지역균형성장을 위한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AI 컴퓨팅센터, 반도체 클러스터 집단에너지, 에너지고속도로, 태양광·풍력발전·수소연료전지·발전 사업 등이다. 국민성장펀드 메가프로젝트 중 하나인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집단에너지 사업'을 주요 투자자산으로 편입한다.
향후 에너지·기반시설 등 인프라 전반에 대한 안정적인 투자를 추진할 계획이다. 국가균형성장을 위한 정부의 '5극 3특(전국 5대 초광역권 및 3대 특별자치도)' 발전 전략과 연계해 지방의 인프라 개선과 신규 SOC 확충에 집중 투자한다.
KB금융 관계자는 "그룹의 인프라 투자 노하우와 주요 계열사의 투자·운용 역량을 결집해 1조원 규모의 단일 펀드를 장기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했다"며 "이번 펀드가 금융권의 SOC 분야 장기 투자를 본격적으로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썰풀이 최강자 ‘다인이공’...정주행 안 하면 후회할 걸 [김지혜의 ★튜브]](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6/01/24/isp20260124000086.400.0.jpeg)
![‘중티’ 나는 남자와 ‘팩폭’ 날리는 여자, 시트콤보다 더 시트콤 같은 ‘여단오’ [김지혜의 ★튜브]](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6/01/11/isp20260111000031.400.0.jpg)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엔비디아, HBM4 '최고 성능' 우선 전략 짠다…삼성전자 기대감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팜이데일리
일간스포츠
금메달 목에 건 뒤 빅토리 셀피…한국 여자 쇼트트랙 '금빛 미소' [2026 밀라노]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55년 터줏대감도, 3대째 맛집도…경기 한파에 쓰러진 '백년가게'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예치금 분리, 백서 공개…디지털자산기본법, 투자자 보호 방점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日서 렉라자·리브리반트 투여 중 출혈성 쇼크사 보고…병용요법 안전성 변수로 부상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