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AutoDoc, 한국 시장 공식 진출…차량 데이터 기반 AI 인프라 구축 추진
-차량 생애주기 데이터 활용한 자동차 AI 인프라 프로토콜 선보여
-정비·보험·중고차·부품 등 국내 자동차 산업 협력 확대 예정
차량 데이터 기반 AI 인프라 프로토콜 AutoDoc이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
AutoDoc은 지난 6월 2일 한국 시장 공식 진출과 관련 협력 체계 구축을 발표하고, 국내 자동차 AI 생태계 확장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AutoDoc은 차량 생애주기 전반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제 차량 관리와 산업 서비스에 활용될 수 있는 자동차 AI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순한 데이터 저장을 넘어 신뢰 가능한 차량 데이터를 바탕으로 AI가 실질적인 분석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AutoDoc은 차량 상태, 운행 이력, 정비 기록 등 다양한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AI 기반 차량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차량 관련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차주와 산업 참여자가 필요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AutoDoc의 기술은 개인 차량 관리 영역을 넘어 자동차 산업 전반으로 확장될 수 있다. 정비소는 AI 기반 차량 진단과 정비 이력 관리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으며, 보험사는 차량 데이터를 기반으로 리스크 분석 고도화를 추진할 수 있다.
중고차 시장에서는 차량 이력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활용될 수 있고, 부품 기업은 데이터 기반 서비스 개발과 유지관리 솔루션 고도화에 적용할 수 있다. 차량 운영 사업자 역시 운행 데이터와 정비 이력을 기반으로 관리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AutoDoc 관계자는 “자동차 산업에서 AI 활용 범위를 넓히기 위해서는 신뢰 가능한 데이터 인프라가 필수적”이라며 “차량 데이터와 AI 기술을 연결하는 인프라를 구축해 차주와 산업 참여자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자동차 AI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AutoDoc은 한국 시장 진출을 계기로 정비, 보험, 중고차, 부품, 차량 운영 등 다양한 산업 분야와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회사는 국내 파트너들과의 연계를 통해 차량 생애주기 데이터 기반 AI 인프라 적용 사례를 넓혀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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