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하나금융 ‘내집연금’ 출시 1주년…가입액 3300억원 돌파
[이코노미스트 이병희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선보인 민간 주택연금 상품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 출시 1년 만에 총 가입금액이 330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 2025년 5월 출시 가입자 수는 260여명, 가입자의 평균 연령은 76세로 나타났다. 최고령 가입자는 92세로 집계됐다.
하나금융은 8일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 출시 1주년을 맞아 ‘내집연금 손님 감사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의 성공적인 안착을 축하하고 가입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상품은 공시가격 12억원을 초과하는 주택을 보유해 공적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없었던 고령층을 겨냥한 민간 금융상품이다. 은퇴 이후 소득이 단절되는 시기에도 살던 집에 계속 거주하며 평생 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하나은행의 담보신탁과 하나생명의 종신연금 기능을 결합한 그룹의 협업 모델이다.
공시가격 12억원 초과 주택을 2년 이상 보유한 만 55세 이상이 가입할 수 있다. 가입자와 배우자 중 연소자 기준으로 연령을 산정하며 가입 후에는 해당 주택에 실제 거주해야 한다. 총 연금 수령 가능액은 주택가격의 50% 이내에서 선택할 수 있다. 대출이자는 10년 만기 국고채의 직전월 1개월 평균금리에 가산금리 1.3%를 더한 고정금리 방식이다. 연금은 가입자와 배우자가 모두 사망할 때까지 지급된다.
하나금융그룹은 더 많은 가입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진행 중인 주택으로 가입 범위 확대 ▲총 연금 수령 가능액 한도를 5억원·7억원·10억원·13억원·15억원 등 선택형으로 세분화 등 지난 4월 상품을 개편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앞으로도 손님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해 든든한 노후와 행복한 미래를 함께하는 금융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별명은 타조, 남편은 바게트?... ‘담다미담’, 치명적인 웃수저 [김지혜의 ★튜브]](https://isp.edailystatic.com/data/isp/image/2026/06/24/isp20260624000274.400.0.png)
![생닭 버무린 손으로 키보드를?... 조회수 1715만 터진 뇌절 요리사 [김지혜의 ★튜브]](https://isp.edailystatic.com/data/isp/image/2026/05/25/isp20260525000055.400.0.png)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제2의 디트로이트 되나…폭스바겐 사상 최대 구조조정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팜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트와이스 사나, 韓日 합작 영화 출연…사토 다케루와 멜로 호흡 [공식]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SK하이닉스, 美 상장 공모가 149달러 확정…약 40조원 조달 '역대 최대 IPO'(종합)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M&A 거래 쏠림 현상 가속…"AI딜만 뜨거웠다"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단독]펩트론, '월 1회 마운자로' 기대 흔들, "릴리 공동연구 터제파타이드 無"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