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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시황] 코스피 3210선 후퇴…외인·기관 순매도 영향

글로벌 경기 회복과 원자재 수요가 증가에 철강주는 강세

최근 글로벌 경기 회복으로 원자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포스코 주가도 상승하고 있다./ 사진: 포스코

최근 글로벌 경기 회복으로 원자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포스코 주가도 상승하고 있다./ 사진: 포스코

 
코스피가 하락으로 방향을 돌렸다. 코스피는 장 초반 반도체 업종 강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지만, 외국인과 개인 매도세에 이내 하락 전환했다. 

 
27일 코스피는 오후 2시 현재 직전 거래일보다 11.97포인트(0.37%) 내린 3205.56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7포인트(0.02%) 오른 3218.30에서 상승 출발했으나 오후 들어 3210선 뒤로 밀렸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187억원, 2321억원을 순매도하며 코스피에 하락 압력을 더하고 있다. 개인은 5542억원 어치 사들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1.08%), 삼성바이오로직스(-1.22%), 현대차(-1.35%) 등은 하락세이다. 반면 SK하이닉스(1.90%), LG화학(0.57%), 카카오(2.54%), SK이노베이션(2.38%)은 전 거래일보다 높은 가격에서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는 카카오페이 상장 예정 소식이 주가 상승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포스코 최근 철강 가격 강세의 영향으로 4.41% 상승했다. 철강 가격은 글로벌 경기 회복으로 원자재 수요가 증가하면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국내에서 유통되는 열연강판 가격은 톤당 101만원으로 집계를 시작한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철강(5.74%)과 무역(3.01%) 등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반면 복합기업(-2.24%), 교육서비스(-2.14%), 우주항공(-2.00%) 등은 2% 넘게 빠지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75포인트(0.95%) 내린 1021.31을 가리키고 있다. 코스닥 역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51억원, 357억원 순매도하는 중이다. 개인은 1825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정지원 인턴기자 jung.jeewon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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