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스캔들 앓는 제약·바이오, ESG로 만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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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스캔들 앓는 제약·바이오, ESG로 만회할까?

약물 불법 제조, 검사 자료 조작 등 악재 줄이어
업계 ‘도덕적 해이’ 지적 목소리 갈수록 커져

 
 
올해 들어 기업들이 너나 할 것 없이 ESG 경영을 외치고 있습니다. 환경과 사회공헌, 그리고 지배구조 개선을 고려한 경영을 하겠다는 겁니다. 과거 방송국에서 방영하던 ‘칭찬합시다’ 운동이 문득 떠오릅니다. 남들 모르게 선행을 실천하던 분들에게 선물을 주는 내용이었지요.  
 
사실 기업들이 속속 ESG 경영을 선언하는 건 생존이 걸려있어서예요. 세계 최대 자산 운용사 ‘블랙록’을 시작으로 기업 투자를 결정할 때 ESG 실적을 반영하기로 했거든요. 국민연금공단도 과거보다 적극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있죠.
 
제약·바이오 업계도 이런 흐름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어요. 공공연한 속사정 때문인데요. 의약품을 불법 제조하거나 안정성 검사 자료를 조작하는 등의 사건들이 올해 들어 연이어 터졌어요. 뭉칫돈이 몰리는 업계인데도 윤리의식은 이를 못 따라간단 비판이 거세게 나왔습니다.  
 
이런 시선을 만회하려면 더욱 ESG 경영을 강조할 수밖에 없겠죠. 과연 제약·바이오 업계는 그간의 오명을 떨쳐내고 신뢰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ESG 경영에 나선 제약·바이오 기업들을 [이코노미스트]가 살펴봤습니다.
 
이승훈 기자 lee.seunghoon@joongang.co.kr
영상 제작=윤형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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