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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이슈] SK바이오사이언스 3%대 상승, 백신 3상 기대감 커져

식약처에 가장 빠른 임상 3상 IND 제출… “비교 임상용 AZ 백신 확보” 보도도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 L하우스 [사진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 L하우스 [사진 SK바이오사이언스]

백신전문 기업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27일 3%대 상승 마감했다. 제약‧바이오 업계 및 증권가에선 이 회사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 돌입이 가까워지며 백신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본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날 전일 종가 대비 5000원(3.17%) 상승한 16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개발 중인 코로나 백신 ‘GBP510'의 임상 3상 돌입이 임박한 상태다. 이 회사는 지난달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GBP510 임상 3상 시험계획(IND)를 제출한 바 있다. 국내에서 개발된 코로나 백신 중 가장 빠르다.

업계에선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기존 허가받은 백신과 시험 백신의 효능을 비교하는 ‘비교 임상’ 진행을 추진할 것으로 본다. 비교임상은 백신 접종자와 미접종자의 코로나 감염 여부를 비교하는 기존 임상과 달리 백신 접종자의 혈액에서 기존 백신과 같은 면역반응이 일어나는지 확인하는 방식이다. 기존 임상 방식보다 소규모로 진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대조백신을 구하기 어려울 것이란 우려가 나왔다.

이와 관련해 전날 한 매체는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SK바이오사이언스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대조백신으로 사용하기로 큰 틀에서 합의가 이뤄졌다고 보도했다.

최윤신 기자 choi.yoonsh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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