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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이슈] 두산중공업, 세계 에너지난에 4일 연속 상승세

국제 유가 급등·에너지난에 원자력 수요 증가 기대감 커져

 
 
 
두산중공업 직원이 미국 TMI 원자력발전소에서 캐스크 제작 공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 직원이 미국 TMI 원자력발전소에서 캐스크 제작 공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두산중공업]

국제 유가 상승과 전력난으로 원자력 발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두산중공업 주가가 나흘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두산중공업은 이날 9시 54분 기준 전일 종가 대비 1.92% 상승한 2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4일 연속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12일 1만8950원에 장마감한 뒤 13일 2만1750원으로 2800원 올라갔다. 14일과 15일에도 각각 2만2450원, 2만3450원으로 상승 마감했다.
 
이처럼 두산중공업 주가가 상승하는 요인으로는 최근 유가와 천연가스, 석탄 등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세계 에너지 대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이 꼽힌다. 원자력이 유가 상승세에 에너지난을 극복할 해결책으로 대두되면서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두산중공업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15일(현지시각) 기준 배럴당 82.28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2014년 10월 이후 최고치다. 두바이유와 브렌트유 가격도 각각 82.99달러와 84.86달러로 올해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박지윤 기자 park.jiyo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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