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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이슈] 위메이드 주가, 18만원 돌파…계속되는 P2E 열풍

전일 대비 14.18% 오른 18만2800원에 장 마감

 
 
 
미르4 이미지 [사진 위메이드]

미르4 이미지 [사진 위메이드]

위메이드 주가가 29일 전일 대비 2만2700원(14.18%) 오른 18만2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최근 위메이드가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위메이드트리를 흡수합병한다는 소식과 더불어 오는 11월 3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호실적이 예상된다는 점이 이번 주가 상승의 원인으로 분석된다.
 
위메이드트리는 지난 2018년 설립된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로, 게임임 플랫폼, 대체불가토큰(NFT) 거래소 사업 등을 운영해왔다. 위메이드는 이번 합병으로 게임과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메타버스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암호화폐 ‘위믹스’ 활용처도 늘려갈 방침이다.
 
특히 위메이드는 ‘미르4 글로벌’ 버전을 통해 최근 ‘플레이 투 언(Play to Earn, P2E)’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현재 미르4 글로벌은 전 세계 170여 개국, 12개 언어로 서비스 중이다. 11개 서버로 출시해 한 달여 만에 서버 100개를 넘어섰으며, 지속적인 이용자 수 증가에 힘입어 현재는 총 169개를 운영 중이다. 동시접속자 수도 100만명을 돌파했다.
 
유저들은 미르4 글로벌 버전 게임 내에서 ‘흑철’을 채굴해 이를 ‘드레이코’라는 게임 코인으로 바꿀 수 있다. 드레이코는 다시 위믹스 코인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위믹스 코인은 빗썸 및 글로벌 거래소에 상장된 만큼 이를 현금화 할 수 있다. 즉 게임 내 채굴을 통해 돈을 버는 것이 가능한 셈이다.
 
위메이드는 오는 11월 2일 드레이코 스테이킹 시스템(DSP)을 공개하고, 11월 16일 익스체인지 바이 드레이코(XDRACO)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앞서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미르4의 성공과 변혁적인 성장은 게임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며 “위믹스는 기축 통화로서 모든 게임이 블록체인의 잠재력과 결합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이 되겠다”고 밝혔다. 
 

원태영 기자 won.tae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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