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으로의 실적 전망도 밝다. 오는 12월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가 시행되면 수혜를 입을 공산이 크다. 쿠콘은 마이데이터 본허가 사업자다. 올해 3분기 데이터 부문 실적도 마이데이터 플랫폼, 대출한도와 금리조회 API 상품 매출이 오르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6% 상승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쿠콘이 지난 1월 마이데이터 사업 허가를 획득한 이후 시장을 빠르게 선점했다”며 “지난해 4분기부터 관련 매출이 발생했고, 분기마다 전체 매출 중 10%를 차지한다”고 했다.
선모은 기자 seon.moe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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