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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이슈] ‘오미크론 충격’ 침체 속 삼바‧SK바사는 소폭 강세

영국서 사망자 발생하며 글로벌 증시 얼어붙어…백신 CMO기업은 소폭 강세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 L하우스(왼쪽)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송도 3공장 [사진 각 사]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 L하우스(왼쪽)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송도 3공장 [사진 각 사]

영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사망자가 나오며 14일 글로벌 증시가 얼어붙었다. 이에 반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사이언스 등 글로벌 백신 생태계와 관련된 기업의 주가는 소폭 강세를 보인다.
 
이날 오전 9시 12분 기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일 종가 대비 1만원(1.15%) 오른 88만2000원에, SK바이오사이언스는 3000원(1.21%) 오른 25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13일(현지시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이날 오미크론 변이 감염으로 최소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현재 영국에는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10명의 환자가 입원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연령은 18∼85세로 다양하고, 모두 2차 백신 접종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글로벌 주요 증시는 하락했다. 코스피 지수도 이날 오전 9시 12분 기준 전일 대비 15.38포인트 떨어진 2986.28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코스피 상위 기업 대부분의 주가가 떨어지는 가운데, 글로벌 백신 공급망에 관여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주가만이 소폭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모더나 백신의 완제공정 CMO를 맡고 있으며, SK바이오사이언스는 노바백스 백신의 CMO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최윤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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