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금융 대추위 열고 재추천, 각각 WM·IB 부분에서 실적 개선 이끌어

박정림, 김성현 대표는 지난 2019년 1월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두 대표는 1963년 동갑이다. 박정림 대표는 국민은행에서 WM본부장, WM사업본부 전무, WM그룹 부행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증권에서 WM·S&T·경영관리부문을 맡고 있다. 성과도 좋다. KB증권의 리테일 고객 총자산은 지난해 100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9월 131조원으로 늘렸다.
김성현 대표는 KB투자증권 기업금융본부장 전무, IB총괄 전무, IB총괄 부사장을 역임하고 KB증권 IB총괄본부장 부사장을 지냈다. 2019년 1월부터 IB·홀세일·글로벌사업부문·리서치센터 총괄하고 있다. IB부문의 성장세는 두드러진다. 지난 2018년 2160억원 규모였던 IB 순수수료 이익은 올해는 3분기까지 2710억원까지 늘었다. 특히 채권발행시장(DCM)에서 시장점유율 23.5%로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다.
이런 성장세에 KB증권은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은 547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6% 증강했다.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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