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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톤자산운용 업계 최초 메타버스 사옥 내부 어떻길래

집무실·회의실 현실과 똑같이 구축, 대내외 행사 및 재택근무에 적극 활용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 안에 세워진 트러스톤자산운용 사옥. [사진 트러스톤자산운용]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 안에 세워진 트러스톤자산운용 사옥. [사진 트러스톤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이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 내 사옥을 마련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워진 직원 간 대면소통을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다.  
 
21일 트러스톤자산운용에 따르면, 현재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 내부엔 자사 직원들이 근무하는 성수동 사옥(트러스톤빌딩)을 통째로 본뜬 가상공간이 마련되어있다. 빌딩 외관과 1층 로비는 물론 층별 사무실 및 컨퍼런스 홀을 두루 갖춘 이른바 ‘트러스톤 메타버스 사무실’이다.  
 
트러스톤자산운용 메타버스 사옥 1층 로비 모습. [사진 트러스톤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 메타버스 사옥 1층 로비 모습. [사진 트러스톤자산운용]

메타버스는 가상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다. 가상공간인 메타버스 플랫폼에선 현실과 같은 경제·사회 활동이 이뤄지게 된다. 이성원 트러스톤자산운용 부사장은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인 메타버스를 업무에 적극 활용해 혁신을 이뤄나가기 위해 메타버스 사무실을 구축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른 직원들의 피로감 발생, 소속감 저하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트러스톤 메타버스 사무실 내부는 팀별 집무실이나 회의실, 휴게실 등 현실세계 업무공간과 똑같이 구성되어있다. 재택·원격근무를 하는 직원들은 각자 가상 아바타를 통해 사무실로 출근, 자신의 자리에 앉아 업무를 보다가도 회의가 필요할 때 다른 팀원과 영상으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  
 
트러스톤자산운용 메타버스 사옥 내 사무실 미니맵. 집무실과 야외 정원 등 휴게실이 갖춰져 있다. [사진 트러스톤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 메타버스 사옥 내 사무실 미니맵. 집무실과 야외 정원 등 휴게실이 갖춰져 있다. [사진 트러스톤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 메타버스 사옥 내 6층 사무실 모습. [사진 트러스톤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 메타버스 사옥 내 6층 사무실 모습. [사진 트러스톤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달 초 80여명의 임직원이 메타버스 사무실에 모여 송년회를 가졌는데 대부분 재밌고 신선하다는 반응을 보였다”며 “다가오는 신년회는 물론 기자간담회나 기업설명회 등 대외업무에도 메타버스 사무실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직원들이 재택·원격근무를 할 때도 메타 버스 사무실을 이용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민혜 기자 kang.mi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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