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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위한 연말결산 데이터”…스포티파이 ‘랩드’, 국내 첫 런칭

스포티파이 연말결산 캠페인 랩드(Wrapped)
올해 국내 런칭해 세계 104개국에서 진행
아티스트가 직접 음원 성과도 확인할 수 있어

 
 
스포티파이가 연말을 맞아 국내에서 처음으로 ‘랩드(Wrapped)’ 캠페인을 펼친다. [사진 스포티파이]

스포티파이가 연말을 맞아 국내에서 처음으로 ‘랩드(Wrapped)’ 캠페인을 펼친다. [사진 스포티파이]

 
3억8100만명 청취자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연말을 맞아 국내에서 처음으로 음원 청취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랩드(Wrapped)’ 캠페인을 펼친다. 랩드 캠페인은 올해 시작한 한국을 포함해 세계 104개국에서 운영되고 있다.  
 
스포티파이 랩드 캠페인은 매년 각 청취자의 음악 감상 이력 및 취향을 분석한 개인 맞춤형 데이터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난 한해간 인기를 얻었던 세계적 음악 트렌드 및 다채로운 스트리밍 기록 결과를 공개한다. 특히 아티스트 및 창작자가 지난 한해 본인의 주요 활동 및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아티스트 랩드(Artist Wrapped)’ 서비스도 포함한다.  
 

BTS, 2021년 최다 스트리밍 횟수 기록한 한국  

한국 아티스트 중에서는 방탄소년단(BTS)이 2021년 스포티파이 최다 스트리밍 횟수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포토]

한국 아티스트 중에서는 방탄소년단(BTS)이 2021년 스포티파이 최다 스트리밍 횟수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포토]

국내에 처음 도입한 랩드를 통해 스포티파이는 2021년 한 해 동안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한국 아티스트10명(팀)의 스트리밍 횟수가 약 137억 회를 돌파하면서 전년 대비 약 29% 증가한 것을 알아냈다.
 
또 연말결산 결과, 한국 아티스트 중에서는 방탄소년단(BTS)이 2021년 최다 스트리밍 횟수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BTS는 글로벌 아티스트 순위에서도 배드 버니(Bad Bunny),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뒤를 이어 3위를 기록했으며, 드레이크(Drake),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각각 4위, 5위를 차지했다. 한국 아티스트 순위에는 BTS에 이어 블랙핑크(BLACKPINK), 트와이스(TWICE),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BTS는 “Butter”, “Dynamite”, “Permission to Dance”, “Life Goes On” 등 총 네 곡으로 스포티파이에서 최다 스트리밍 횟수를 기록한 한국 음원 1위부터 4위까지 휩쓸었으며, 블랙핑크의 “How You Like That”이 5위로 올랐다.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글로벌 음원 순위에서는 미국 가수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의 “drivers license”가 1위를 차지했다.
 
스포티파이 관계자는 “스포티파이를 이용하는 수억명 개개인의 음악 경험이 모두 다르듯이, 각 청취자에게 맞춤형 연말결산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독보적인 개인화 기술에 힘입어 스포티파이를 대표하는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한 랩드를 국내에서도 많은 분이 함께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라예진 기자 raye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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