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장 전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 매도
예보 “잔여지분 3.6%도 차질 없이 매각 노력”

이번 매각은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의결에 따라 이뤄졌다. 이번 매각으로 회수한 공적자금은 2392억원이다.
예보는 “지난해 우리금융의 사실상 완전 민영화 달성 이후 예보가 보유한 잔여 지분 5.8% 중 일부를 매각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잔여 지분 3.6%를 차질 없이 매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우리금융은 예보가 지난해 11월 유진프라이빗에쿼티 등에 우리금융 주식 9.33%를 매각하고, 최대 주주 지위를 우리사주조합(지분율 9.8%)에 내주면서 완전 민영화를 이뤘다.
지난해 11월 당시 유진프라이빗에쿼티는 4% 지분을 낙찰받아 사외이사 추천권을 획득했다. 케이티비자산운용은 2.3%를 받았고, 얼라인파트너스컨소시엄과 두나무, 우리금융 우리사주조합이 각각 1%씩 낙찰받았다.
이용우 기자 lee.yongwo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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