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맞춤형 종합 재무상담과 재테크 교육 제시
상담사가 청년 신청자 찾아가는 방문상담
5월부턴 서울시청에 상담사 상주 대면상담

서울시에 따르면 대면 상담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거주지나 근무지 주변 등 청년 당사자가 희망하는 장소로 상담사가 직접 방문해 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올해 5월부터는 서울시청 시민청에 조성 예정인 ‘서울 영테크 상담공간’에 전문 상담사가 상주하며, 방문 대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 영테크는 그동안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비대면 재무 상담만 진행해왔다. 이에 서울시는 심층적인 상담을 위해 대면 상담으로 상담 영역을 확대했다.
대면 상담은 재무 상담을 희망하는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39세 청년이 대상이며 서울청년포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비대면 상담도 신청 가능하다. 대면·비대면 상담 목표 인원은 지난해 상담 인원의 4배 수준인 5000명이다.
서울 영테크는 지난해 사업 개시 이후 약 1300여 건의 비대면 재무 상담을 진행했다. 서울시는 청년 참여자들이 자신의 종합적 재무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청년 서울 영테크 상담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시는 퀀트 투자(수학·통계학 기법을 활용한 투자)와 리츠 투자(부동산 지분 투자) 등 최신 재테크 트렌드를 반영한 온라인 금융교육 콘텐트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재테크 인플루언서 등이 참여하는 서울 영테크 토크쇼도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강필수 기자 kang.pilsoo@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면봉 개수 → 오겜2 참가자 세기.. 최도전, 정직해서 재밌다 [김지혜의 ★튜브]](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12/21/isp20251221000019.400.0.jpg)
![갓 잡은 갈치를 입속에... 현대판 ‘나는 자연인이다’ 준아 [김지혜의 ★튜브]](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11/21/isp20251121000010.400.0.jpg)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MZ보다 강하다…소비·투자 이끄는 ‘실버 머니’에 英 주목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이데일리
'뉴진스 완전체' 불발…다니엘 전속해지 통보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쿠팡, 1조6850억 규모 보상안 발표…개인당 5만원꼴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사모펀드 규제 해법, 운용 개입보다 출자자 책임 강화에 있다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유한양행, 렉라자 中·日 등 글로벌 판매 본격화…"올해 병용요법 매출 1조 확실"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