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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나흘째 ‘팔자’…삼성전자·LG엔솔 또 신저가 [증시이슈]

LG엔솔 4거래일째 하락, 카뱅은 5거래일째 신저가

 
 
1일 삼성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 카카오뱅크 등 코스피 대형주들이 장중 일제히 52주 신저가를 이어가고 있다. [게티이미지]

1일 삼성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 카카오뱅크 등 코스피 대형주들이 장중 일제히 52주 신저가를 이어가고 있다. [게티이미지]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이 4거래일 연속 팔자 행진을 이어가며 삼성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 등 주요 대형주가 52주 신저가로 하락했다.  
 
1일 오전 10시 4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53%(300원) 내린 5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5만6900원에 출발한 주가는 장중 5만6500원까지 밀리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장중 180만5718주를 팔아치우고 있다. 골드만삭스 창구에서 91만5752주 매도 물량이 나왔고 크레디트스위스(CS·89만4617주), 씨티그룹(80만1056주) 등도 매도 우위를 기록 중이다.  
 
간밤 마이크론이 장 마감 후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것이 삼성전자 주가에도 악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론은 6월 30일(현지시간) 회계연도 2022년 4분기(6~8월) 매출액을 68억~76억달러로 추정했다. 이는 증권사 전망치 평균 매출 91억5000만달러에 크게 미달하는 수준이다.  
 
LG에너지솔루션 역시 이날 장중 35만7000원까지 내리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지난 6월 27일 이후 4거래일 연속 하락 중이다. 미국 배터리 공장 투자 전면 재검토 소식에 대규모 보호예수 해제로 물량 부담이 커지며 주가가 곤두박질치고 있다.  
 
카카오뱅크도 5거래일 연속 신저가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이 시각 카카오뱅크는 전일보다 2.31%(700원) 내린 2만9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만9300원까지 내리며 지난해 8월 상장 이후 최저가이자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허지은 기자 hur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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