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잔의 샴페인은 유쾌함을 주고, 용기를 북돋아주며, 상상력을 자극하며 재치가 넘치게 한다.” “샴페인은 승리에는 마실 자격이 되고, 패배에도 필요하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연합군의 승리를 이끈 영국 총리 윈스턴 처칠의 말이다. 그는 대단한 샴페인 마니아였고, 자신의 경험에 기초한 역사적 저작물 으로 1953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문필가였다. 누구라도 샴
‘KOREA 2030 POWER LEADER’ 푸드 & 와인 분야에 레스토랑 ‘정식’을 운영하는 임정식 대표가 올해 네 번째로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안았다. 임 대표는 뉴욕 한식 레스토랑 ‘정식’을 미슐랭 가이드에 올려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셰프다. “ ‘정’식당이 아닙니다. ‘정식’당입니다.”임정식(36) 정식당 대표가 식당 이름에 관해 묻는 이들이 많다며 재차 설명했다. 그는 한국인
포브스코리아가 한국의 젊은 파워리더 30인을 선정했다. 올해로 4번째다. 정보기술(IT), 금융, 아트&디자인, 엔터테인먼트, 음악, 푸드&와인 등 6개 분야에서 활동하는 만 20~39세의 유망주를 대상으로 했다. 미국 포브스가 매년 발표하는 ‘30 Under 30’의 선정 기준을 한국 실정에 맞게 바꾼 것이다. 한국 남성이 군 복무 등으로 사회진출 시기가 늦다는 점을 고려했다.선정 방식
6개 분야에서 선정된 30인의 파워리더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새 길을 개척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가장 젊은 리더는 가수 아이유가 뽑혔다.포브스코리아는 올해 3번째로 ‘코리아 2030 파워리더’를 선정했다. 3년 연속 파워리더로 뽑힌 가수 지드래곤, 박종연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 임정식 정식당 오너셰프가 눈에 띈다. 이들은 각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보였다
김은희(37)는 주목받는 차세대 셰프 중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인물이다. 올해 푸드&와인 부문 선정자 중 유일한 여성이다. 패널들은 섬세한 감성·신선함·진정성을 담은 그의 요리를 높게 평가했다. “스물여섯 살 때 교통사고를 겪었어요.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생각이 많아졌죠. 오늘 죽어도 행복한 일을 해야겠다고 결심했어요.” 서울 강남 서래마을 ‘더 그린 테이블’
퓨전 한식으로 유명한 ‘정식당’의 임정식 셰프는 뉴욕에 진출한지 1년 만에 미슐랭 스타를 땄다. 오랜만에 귀국한 그가 이참 사장과 만나 뉴욕에서의 좌충우돌 스토리와 요리세계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지난 10월 초 뉴욕 맨해튼의 고급 퓨전 한식당 ‘정식(Jungsik)’이 미슐랭가이드에 등재돼 화제가 됐다. 개점 1년 만에 이룬 성과를 두고 임정식(34) 셰프는 성에 안 찬다는 반
포브스코리아가 ‘한국의 2030 파워 리더’를 선정했다.각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젊은 리더를 뽑기 위해 미국 포브스가 최근 조사해 발표한 ‘30 UNDER 30’ 기준을 국내에 맞게 바꿨다. 나이 제한 폭을 30세 미만에서 30대(代)로 넓혔다. 한국 남자들은 군복무 등으로 사회 진출 시기가 늦는다는 점을 감안했다.선정 분야는 IT·금융·엔터테인먼트·음악·아트&디자인· 푸드&와인
이탈리아 북부 최고의 와이너리로 불리는 피오 체사레는 130년 역사만큼이나 풍미가 깊은 와인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피오 체사레가 내놓는 최고급 와인 바롤로는 ‘와인의 왕, 왕의 와인’이란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명품 와인이다. 이원복 교수가 피오 체사레의 오너를 만나 바롤로 와인의 세계를 들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와인의 오너를 만나게 돼 너무 기쁩니
인천지역 최초의 대학병원인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올해로 개원 55주년을 맞이했다. 이 병원의 이학노(64) 원장은 2006년 취임해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고객 관점의 지역중심 병원으로 거듭나는 데 힘썼다. 그는 앞으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제2의 도약을 하도록 주도하겠다고 밝혔다.이 원장은 “가톨릭 정신에 입각한 윤리적 경영철학을 근간으로 삼으
이코노미스트·중앙일보, 글로벌 위기 탈출한 코리안號 영웅들에게 갈채 대기업·공공기관·중견기업서 가치·미래·창의·인재로 길을 연 창조경제 주역 위기일수록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 미국의 32대 대통령 프랭클린 루스벨트는 1929년 발생한 경제 대공황의 높은 장벽에 부닥쳤지만 뉴딜정책을 추진해 국민과 소통하고 위기를 극복해 나갔다. 그는 취임식에서 “
1"사기 계약" 벤츠 차주들 뿔났다…집단 소송 돌입
2백 오피스가 있기에 당신이 웃을 수 있다
3“향기와 손길에 취한다”…러쉬 스파 가보니
4엔씨 ‘TL’이 글로벌 흥행에 성공한 이유는?
5“배민에서 ‘행복’ 찾았다” 60대 女사장이 전한 진심
6 노벨문학상 수상한 한강 "매우 놀랍고 영광스럽다"
7‘5만 전자’ 털석 삼성전자, ‘세계 최고 직장’ 순위도 밀렸다
8“개처럼 뛰고 있다” 숨진 쿠팡 심야 로켓배송 기사 산재 인정
9‘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 올 강남 분양 중 ‘최고’ 경쟁률 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