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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서초소방서와 소방안전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 김세준 호반그룹 동반성장실장, 박찬호 서초소방서장, 이지민 한국소방복지재단 이사장.
 
호반건설이 서초소방서와 함께 소방안전 활성화에 나선다.
 
호반건설은 17일 서초소방서 소회의실에서 서초소방서, 한국소방복지재단과 ‘소방안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서초구 관내 취약계층 세대에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확충하는데 협력하고, 어린이 소방안전 교육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세준 호반그룹 동반성장실장, 박찬호 서초소방서장, 이지민 한국소방복지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세준 호반그룹 동반성장실장은 "시민들을 위해 헌신하는 서초소방서와 소방관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서초구의 소방안전 활성화에 기여하고, 소방 관계자들의 근무 여건 개선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그룹은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노력하고 있다. 호반그룹은 서초구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 5000만원 전달, 설맞이 행복나눔 기금 1000만원 전달, 탈북 청소년을 위한 생필품 지원 등을 진행했다. 지난해 5월에는 서초구자원봉사센터, 서초구푸드뱅크마켓센터와 협약을 맺고 지역 취약계층에 희망나눔도 실천하고 있다.
 
차완용 기자 cha.wany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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