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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거래일 만에 코스피 상승, LG엔솔 10% 넘게 하락 [마감시황]

코스피·코스닥 반등, 삼성SDI 이틀째 52주 신저가 기록
셀트리온 3형제 상승, 현금배당에 LX세미콘 7%대 급등
코스피 상승률 1위 동양3B우, 코스닥 하락률 1위 오토앤

 
 
 
28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8.85포인트(1.87%) 오른 2663.34에 장을 마쳤다. [중앙포토]
5거래일 연속 하락세였던 코스피가 반등했다. 28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8.85포인트(1.87%) 오른 2663.34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장중 1년 2개월 만에 2600선을 내주기도했지만 상승 마감했다. 개인 2668억원, 기관이 3918억원 순매수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반면 외국인은 홀로 6931억원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항목은 대부분 빨간불을 켰다. 시가총액 10위 항목 중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를 제외하고 일제히 올랐다. 국내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는 2.81% 상승했다. SK하이닉스는 사상 최대 매출 실적에 6% 반등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반도체 호황으로 매출액 42조997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8% 오른 수치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은 10.89% 떨어지며 45만원에 장 마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MSCI 지수 조기편입에 성공했지만 FTSE 조기편입엔 실패했다. 삼성SDI는 이틀 연속 52주 신저가를 쓰면서 1.68% 빠졌다. 전날 발표된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한 영향으로 해석된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승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15% 오른 동양3B우였다. 동부건설우(15%), 오리엔트바이오(14.56%)가 뒤를 이었다. 반면 하락률 1위엔 상장 이틀째인 LG에너지솔루션(-10.89%)이 이름을 올렸다. 그린케미칼은 10.63% 빠졌다.    
 
코스닥지수는 23.64포인트(2.78%) 오른 872.87에 마감했다. 개인이 1589억원 팔아치웠지만 외국인은 758억원, 기관은 775억원 각각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항목은 대부분 상승했다. 2차전지주는 희비가 엇갈렸다. 에코프로비엠은 0.67% 올랐지만, 엘앤에프는 0.41% 하락했다. 셀트리온 3형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4.17%, 셀트리온제약 4.29%, 셀트리온 2.37% 각각 올랐다. 게임주에선 위메이드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장 초반 12% 넘게 급락하던 위메이드는 8% 빠지면서 장 마감했다. 전날 주당 54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한 LX세미콘은 7% 넘게 올랐다.  
 
코스닥시장은 상승률이 컸다. 수젠텍(26.32%), 엠투엔(21.9%), 엑세스바이오(21.81%) 모두 20% 이상 급등했다. 반면 하락률이 높은 종목엔 최근 상장한 오토앤(-16.58%)과 케이옥션(-13.6%)이 이름을 올렸다. 

홍다원 기자 hong.daw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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